일단 첫날 갔을때 너무이른시간인데도 빈방을 내주신 사장님 너무 감사드리구효 ^^
201호랑 /102호 4일 묵고온 염치불구 숙박인입니당,

너무 오랫만에 설연휴 첫날 포함을 정선 산솔펜션과 함께했네요 ^^kiki
예약도 못하고 너무 이른시간에 가서 그냥 얼떨결에 들어갔는데
와우 감탄사 연발 ,
첫날 침대가 없어서 좀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빵빵한 보일러 시스템과
깨끗한 화장실 ,샴푸 ㅡ바디워시 -치약까지 모두 구비되어있는거 보고 먼저 안심하고,
주방이나,기타 이불상태 ,방 구석구석상태가 완전 안심,
그리고 펜션안에 필요한것들 모두 거의정석으로 구비되어있어
무지 편리하구,저녁엔 불다끄고 영화 감상해도 좋을듯!!
주인분의 깔끔함이 보였습니당^^
쥬변이 펜션촌이라 으리으리 유럽풍의 펜션들도 많았지만 ,
산솔펜션은 살짝 언덕배기에 있고 작은 빌라촌처럼 되어있었지만
실한 내부에 
유럽풍 화려한 펜션들이 결코 눈에  안들어왔어용~~~ㅋㅋㅋ

너무 오랫만에 길게휴식하고 왔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~~
일단 방 내부 외부 펜션미리보기에 있는 사진과 100프로 싱크로율~~
구지 실사가 필요 없을정도 예요

싸장님 건강하시구요 ,
제가 펜션까페랑 ,여행사랑 까페에 많이 홍보하께요 ^^
저 이제 강원도 놀러가면 산솔펜션만 갈꺼예요 맨날 메이힐x,벨x콘도,가끔
고한에 있는 사설 펜션만 갔었는데 여기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.
담에 가면 가장 잘나가는방 예약하고 3층에 올라가서 꼭 바베큐 파티도 해야 겠어요 ~~
기회가 되면 가족들 모두 동원해서 또 가께요.

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산솔펜션 간판 (어두운 초록나무색으로 되어있어서)이라고
해야 하나 그거 너무 어두워서 저녁에는 잘 안보이니까 그것도 밝은색으로 바꾸세요
그럼 더 많은 단골들이  생기실꺼예요 ~~
새해 부자 되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