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7일 황금연휴!!
정선5일장, 화암동굴, 레일바이크순으로 여행을 준비 했는데, 숙박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.
레일바이크랑 가까운 펜션을 예약하자니, 이미 예약이 끝났다하고...산솔펜션하고의 거리는 4~50분거리라 해서 살짝~고민 했었는데, 여행후기보고 결정 했었거든요^^
근데, 정말 깨끗하고 친절하시더라구요. 바베큐 진짜 좋았구요...집에선 그런 맛이 안나던데...정말 꿀맛이였어요. 글구 펜션앞에 지천에 널린 민들레, 쑥, 봄나물, 두릅, 더덕....케던 재미도 솔솔합니다. 저흰 내년 이 맘때도 또 오려구요. 그땐 부모님도 모시고 올께요. 항상 주인아줌마 아저씨 건강하시고요. 번창하세요^^
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